📌 오늘 해야할 일
1. 파일 입출력 마저 정리하기
2. 스레드 마저 정리하기
3. JVM 마저 정리하기
4. JVM 이해하기
5. 백준 2667번(단지 번호 붙이기)풀기
🥹 오늘 회고
페어 프로그래밍 - 스트림 문제 풀이 😌
오늘은 페어와 함께 스트림 코플릿 문제를 풀었다. 확실히 생소해서 그렇지 문제를 풀면서 직접 사용해보니 이해가 잘 되는 것 같았다.
스트림을 사용했을 때 무엇보다 장점은 배열이나 리스트, 혹은 값을 만들 때, 내가 추상적으로 생각한 것들을 중간 연산 메서드와, 최종 연산 메서드를 조합해서 만들어볼 수 있다는 게 좋았다. 조합만 잘하면 원하는 자료구조나 값을 구할 수 있다는 게 참 매력적이었다. 스트림을 사용하면 코드가 직관적으로 보여 가독성이 좋다는 말이 처음 봤을 때는 이해가 잘 안됐었는데, 직접 사용해보니 실제적으로 와닿는 것 같았다.
오후에는 개인 학습시간으로 스레드와 JVM에 대해 공부했는데 전날 학습시간에 파일 입출력 부분을 손도 못대서 파일 입출력부터 시작했다. 근데 스레드를 이해한다고 여러번 보는 바람에 끝에 JVM은 손도 못댔다. (오늘도 시간 분배 실패 ㅎㅎ)
오후 8시가 되면 문을 닫는 유어클래스 😂
코드스테이츠의 유어클래스는 오후 8시가 되면 일괄 로그아웃이 된다. 오늘 JVM은 손도 못대서 JVM을 공부하기 위해 노션에다 급히 복사했다. 그래서 파일 입출력, 스레드, JVM은 아직 정리도 못했다 ㅋㅋ;;;;; 오늘 밤을 세워서라도 공부해서 정리해야 한다. 😂
이제는 볼 수 없는 태웅님, 영현님 ;; 🥹
내일이면 드디어 섹션1이 끝난다. 섹션 1이 끝나면 이제 껏 강의를 진행해주셨던 태웅님과 영현님을 볼 수 없다. 빠듯한 실시간 세션 시간에서도 질문을 하면 친절히 알려주셨는데 섹션이 끝나면서 두 분을 이제 못본다는 게 참 아쉽다. 실시간 세션이 있는 날에만 반드시 샤워를 하고 오시는 영현님은 많은 수강생들을 감동케(?) 했다. 어떤 개발자가 좋은 개발자인지를 알기 위해선 그 사람이 일주일에 몇 번을 씻었는 지 알면 된다는 영헌님의 가르침을 가슴에 새기며 나도 좋은 개발자(?)가 되야겠다는 다짐을 했다.
섹션2에서부터는 새로운 학습 운영진 분이 오시는데, 고양이 아빠라고 소문이 나있으시다. 실시간 세션 중 고양이가 지나가는 것을 많이 볼수 있을 것 같다. 근데 서당 개도 삼 년이면 풍월을 읊는다는데, 고양이가 나보다 더 개발을 잘할 것 같다...
그래서 코딩테스트 문제는 언제 풀건지?
어제 풀려고 적어놨던 단지 번호 붙이기 문제를 잠이 와서 안풀고 잤다. 오늘은 배운 내용 정리하는 거에 곱절을 더해서 코딩테스트 문제까지 풀고 자야겠다. 내일은.... 제발 지각 좀 안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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